2012년 5월 9일 수요일

성전 결혼식


교회 결혼식 셋업을 완료한 후 한 컷
찍었습니다(2-3년전 사진입니다).
교회에서의 결혼식은 위엄있고 장중하며
또한 아름다워야합니다.

마치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처럼
말입니다.
결국 지극한 정성으로 꽂아야 된다는
얘기죠..
그저 계속 노력하고 노력할 뿐이지요..





 매 Couple에 맞추어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
 을 표현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 Florist에게는 일상의 일일지 모르지만
 신랑 신부에게는 일생에 한 번 가장
 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입니다      .
 
 이런 영광스럽고 고귀한 자리를 꾸밀 수
 있는 직업을 주신 데에 너무 감사합니다.
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꽃  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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