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부터 블로그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 밤에 갑자기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물밀듯이
치솟아 무작정 컴퓨터가 이끄는대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.
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한 중에도 내가 쓰고 또 남이 읽어 준다는 것 자체의 묘한 매력에
눈치안보고 진행하고자 합니다.
아시다시피 꽃은 집사람이고 컴퓨터는 이 몸입니다.
앞으로 여러 벗들과 만나고 좋은 고견을 듣고 또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나누고 ... 그렇게
즐기고자 합니다.
이 밤에 밖에서는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소리에 잠을 잘 이룰 수 없을 것 같지만,
잠은 자 두어야 겠죠? 내일을 위해..
잘 주무세요..... 컴퓨터~~
아버지 ㅎㅎㅎ 꽃과 컴퓨터, 안 어울리는 단어같지만 묘하게 어울리는.. 어머니 아버지를 제가 알기 때문이겠죠? ㅎㅎ저랑 마음이 통하셨나.. 저도 개인 블로그 만드는 중이었는데 아직은 비밀이예요 나중에 오픈하면 놀러오세여~ 블로그 번창^^
답글삭제Thank You!
답글삭제우선 제일 먼저 댓글을 보내주어 고맙고, 네 블로그도 크게 번창하기를 기원한다.
Website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꾸준히 관리해 볼 생각인데, 많은 격려 부탁한다.
Jae와 타이,노엘에게도 안부 부탁, 그럼 이만 총총.. 씨유레이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