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5월 8일 화요일

첫 글입니다. 좋은 시작을 기원하며 첫 발을 내딥니다.

전부터 블로그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 밤에 갑자기 시작하고  싶은 욕구가 물밀듯이
치솟아 무작정 컴퓨터가 이끄는대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.
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한 중에도 내가 쓰고 또 남이 읽어 준다는 것 자체의 묘한 매력에
눈치안보고 진행하고자 합니다.
아시다시피 꽃은 집사람이고 컴퓨터는 이 몸입니다.
앞으로 여러 벗들과 만나고 좋은 고견을 듣고 또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나누고 ... 그렇게
즐기고자 합니다.

  이 밤에 밖에서는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소리에 잠을 잘 이룰 수 없을 것 같지만,
  잠은 자 두어야 겠죠?  내일을 위해.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잘 주무세요....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컴퓨터~~

댓글 2개:

  1. 아버지 ㅎㅎㅎ 꽃과 컴퓨터, 안 어울리는 단어같지만 묘하게 어울리는.. 어머니 아버지를 제가 알기 때문이겠죠? ㅎㅎ저랑 마음이 통하셨나.. 저도 개인 블로그 만드는 중이었는데 아직은 비밀이예요 나중에 오픈하면 놀러오세여~ 블로그 번창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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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Thank You!
    우선 제일 먼저 댓글을 보내주어 고맙고, 네 블로그도 크게 번창하기를 기원한다.
    Website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꾸준히 관리해 볼 생각인데, 많은 격려 부탁한다.
    Jae와 타이,노엘에게도 안부 부탁, 그럼 이만 총총.. 씨유레이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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